가수 임재범(62~64세)이 현재 진행 중인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끝으로 무대를 떠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임재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번 40주년 투어를 끝으로 무대에서 물러나려 한다"며 "오랫동안 고민했고, 수없이 자신과 싸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무대에 서면 여전히 심장은 뜨겁지만, 그 뜨거움만으로 다 감당하기엔 제가 가진 것들이 하나둘 제 손을 떠나고 있음을 인정해야 했다"고 은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임재범은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 속에서 스스로 걸어나오는 것이 저에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고 감사의 방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결정은 아니며, 많이 고민하고 소속사와도 함께 이야기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투어 콘서트는 서울(1월 17~18일 KSPO돔), 부산, 수원, 고양, 광주 회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임재범은 당분간 아무 활동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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